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있죠. 이에 따라 해고나 무급휴가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는 곳도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퇴사를 하게 된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아야겠죠. 실업급여 기준은 고용보험 가입기간, 비자발적 사유로 인한 퇴사, 재취업 의사 및 구직활동 의지, 적극적인 취업활동에 따라 구분되는데요, 이 네 가지 모두 충족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답니다. 특히 권고사직의 경우 자진퇴사와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자진퇴사의 경우에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고용보험 가입기간, 비자발적 사유, 그리고 여성의 경우 성차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의 사정으로 인한 권고사직도 최소 고용보험 기준과 4대보험 가입이 필요합니다. 만약 권고사직 실업급여 자격이 있다면 퇴사 후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평균임금의 60%를 받게 되는데, 연령과 장애 여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니까 꼭 고용센터에 문의해보세요. 또 현재 실업급여 부정수급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양심을 가지고 신청해야 하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정확한 곳에 문의해서 신청해보세요. 모두 힘내시고, 간병 권고사직 실업급여 자격을 알아보세요! 함께 힘을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