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부담을 덜다, 서송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소개
2024년 2월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서송병원입니다. 교통사고나 기타 외상성 뇌손상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한 훈련 즉, 재활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재활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경우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간병인 고용과 간병비에 대한 부담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비용부담을 낮추고 24시간 통합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계산동재활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서송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계산동재활병원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국민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입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되었는데요. 특히 개인간병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병동 내 감염률 또한 낮출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서송병원은 총 468병상 규모로, 그 중에 240병상이 간호간병통합 병상입니다. 총 274명의 재활치료사와 200여명의 간호인력이 팀을 이루어 모든 환자분들의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특히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분들의 불안감과 경제적인 부담은 낮추면서 보호자의 시간적, 심리적 부담감도 줄여줄 수 있는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데요. 본인부담 상한제를 기준을 초과시 병원비 및 간병비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용 시 개인간병에 비해 30일 기준으로 약 75만원 내외로 경제적으로 이점이 있습니다. 서송병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진단 및 처방을 내리고, 개인별 맞춤치료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분의 복귀를 위해 주거환경 평가를 실시해 지역사회의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역 자원을 연계해드립니다. 환자상태와 가족이 희망하는 경우 가족간병 또는 공동간병도 가능한 병동이 있어서 환자와 함께 생활을 하면서 환자를 돌보고 재활치료를 함께 볼 수 있는 병동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 상태에서 호전되면 통합간호간병으로 이동하는 등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간병 부담을 덜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서송병원,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선택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