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중 한 분만 치매 증상이 나와도 힘든데 두 분이 비슷한 증상이 발현된다면 대부분 딸이 먼저 알아차립니다. 몇 분 전에 말해서 답변을 했는데도 건망증이 아닌 치매가 의심된다면 일단 부모님의 자산부터 파악을 하고. 최대 현재 나이부터 100세까지 30년간의 관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형제, 자매들에게 연락을 하고 간병비용과 주거 문제 등에 대해 어느 정도 관리 메뉴얼을 작성해서 장기적으로 어떻게 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고 경제적 문제나 간병인력 문제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식들이 대화가 잘되고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면 이상적이지만 대부분 부모님은 낡은 주택 한 채만 있고 유동자산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가족요양보호사 제도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블로그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톡으로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