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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부담상한제와 함께하는 엄마 간병 이야기**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2024년 2월

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진 지 92주차가 되었어요. 오랜만에 업로드하는 포스팅이니만큼 오늘은 최근 경험한 이야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최근 분당러스크재활병원 19개월차 병원비가 나왔거든요. 일반적으로는 300만원대가 나오는데 이번에는 500만원대에 달했어요. 이유를 알아보니 본인부담상한제 때문이었답니다.본인부담상한제는 특정 금액을 넘어가면 그 이상의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혜택이에요. 하지만 이 혜택은 1개 의료기관에서만 적용된다는 점이 살짝 단점이에요. 그래서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손해를 보게 되는 거죠.엄마를 설 연휴에 데리고 와서 간병을 해보니, 정말 힘든 일인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평생 이렇게 간병하면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죠. 돈을 벌어야 하지만 엄마를 병원에 둬놓기도 쉽지 않은 현실에 맞서야 하는 상황이라서 막막하기도 합니다.다음 주에는 3월이 찾아옵니다. 예정대로라면 3월에 퇴원해서 다른 병원을 찾아뵈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엄마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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