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오늘은 정말 충격적인 뉴스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인천 계양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50대 간병인이 20대 뇌질환 환자에게 가한 학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간병인은 지난해 8월, 병실에서 화장실에 갔다 온 환자을 속옷도 입히지 않은 채 끌고 다녔다고 합니다. 환자는 뇌질환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상상만 해도 분통이 터지고 분노가 폭발할 수 있는 학대 행위입니다. 영상 속에서는 간병인이 환자의 머리를 때리고 속옷을 바르지 못한 상태로 환자를 끌고 다니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죠?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인천 계양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요양병원의 CCTV 녹화 화면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추가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죠. 또한, KBS에서는 이 요양병원의 다른 간병인도 80대 치매 환자에게 박스 테이프를 입과 항문에 붙이고 방치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너무 충격적이지 않나요? 가족이나 친구 중에 입원 중인 사람이 있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겠죠? 한편, 매일경제에서는 외국인 간병인이 과도하게 고용된 요양병원의 문제점을 언급한 보도를 했습니다. 100곳의 요양병원 중 44곳이 외국인 간병인만을 고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특히, 조선족 출신 간병인이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니 이 또한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정말 충격적인 뉴스를 전해드렸지만,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당국이 적극적인 대처와 조치를 취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항상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가까운 사람들을 돌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