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오늘은 요양병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들이 환자를 학대한 것으로 의심되어 경찰 수사에 나서고 있다고 해요. 이번 사건에서는 6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간병인 2명이 장애인복지법과 노인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A씨는 20대 환자의 머리를 때리고 속옷을 벗기지 않은 채 병실 바닥에서 끌고 다닌 것으로 전해져요. 그 이유는 환자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것에 대해 화가 나서 때린 것이라고 밝혀졌어요. 또 다른 간병인 B씨는 같은 병원에서 80대 치매 환자의 입과 항문에 박스용 테이프를 붙인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요. 그 이유는 환자가 변을 입에 넣으려다가 방지하기 위해 테이프를 붙였다는 B씨의 주장이라고 해요.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추가적인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의 CCTV 등을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또한, 간병인들이 범행을 일부 시인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병원 측이 간병인들의 학대 상황을 방치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되면 정말 충격이죠? 환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의 학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제재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요양병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봤어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문의료진들과 간병인들이 환자들의 생명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뢰받는 환경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이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