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간병에 관련된 뉴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심각한 실수를 범했어요. 환자의 입에 테이프를 붙여놓은 사진이 공개되었대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어르신과 그 가족들께서는 이렇게 당하게 되어서 얼마나 상처받으셨을까요? 한편, 이런 사건들로 인해 요양병원에 대한 인식이 더욱 악화되고 있어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이렇게 중국인 간병인에 대한 의문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간병인의 국적보다는 그들의 인격, 사람으로서의 성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상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현재 한국에서는 간병인의 최저시급이 9860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간병인들은 밤낮없이 일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받는 월급은 700만원 정도인데, 그 정도 상당한 돈을 벌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중국인 간병인들은 하루에 8만원 전후를 받게 되고, 한 달 동안 일하면 240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금전적인 유리함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간병인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사람을 그대로 채용해버리면 큰일이에요. 그런 간병인 대신 다른 사람을 구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만약 간병인이 도망치거나 그런다면 간호사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더욱더 힘들겠죠? 그런데 병원은 그런 상황에도 더 많은 돈을 지급해주지 않아요. 제가 이런 일을 겪어봤기 때문에 더욱 억울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환자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용하려는 병원들의 문제는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요양병원에는 이러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요양병원들도 자격을 검증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간호사와 의사의 임금과 복지, 질적인 관리, 환자의 안전과 감염에 대한 질적인 관리, 간병인 관리 등의 요소들을 점수로 평가하여 일정 점수를 초과하게 되면 요양병원 운영을 정지시키거나 금전적인 불이익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간병인이 폭행 등을 하는 경우에도 강력한 법적 처벌과 함께 병원 관계자들 또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긴장하게 된다면 더욱 더 안전한 병원 운영이 가능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이상적으로는 수술실처럼 CCTV가 요양병원의 병실에도 도입되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CCTV가 있는지 없는지에 관계없이 폭력을 가하는 사례는 없어져야 하지만, CCTV가 간호사와 환자들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요양병원은 안 가는 것이 좋다. 집에서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곤 하죠. 하지만 코로나와 같은 상황에서는 노인들이 요양병원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요양병원과 요양원들이 어떤 질적인 관리를 하는지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종합병원이나 전문병원들은 3년마다 자격을 검증받아야 하지만, 요양병원들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간호사와 의사, 간병인들의 임금과 복지, 그리고 질적인 관리에 대한 평가와 패널티가 필요한 것이죠. 요약하자면, 간병인들이 범한 실수는 그들의 잘못이지만, 요양병원들 또한 큰 문제를 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요양병원의 질적인 관리와 간병인의 적절한 대우 등을 위한 시스템이 더욱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