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활 환자들한테 좋은 소식이 있어! 재활에 필요한 기간 동안 입원하면 입원료 체감제를 받을 수 있게 돼서 입원비가 많이 줄어들 거야. 이 체감제는 올해 7월부터 재활의료기관에서도 일반병동과 똑같이 적용돼! 그럼 얼마나 체감될까 궁금하지 않아? 얼마전에 건정심 통과된 걸 보면 25일까지는 전액이고, 16-30일까지는 90% 정도, 그리고 31일 이후에도 85%만 내면 돼. 이렇게 체감제가 적용되기 전에는 재활의료기관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었지. 그동안 병원협회들도 계속 주장했던 내용이었어. 그리고 재밌는 건 중증 환자들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야! 중증 수술환자, 치매, 섬망환자 등 중증한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너무 좋지 않아?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궁금해? 출처는 재활뉴스라고 하는데, 원문에는 날짜가 안나와서 알 수 없어. 그런데 너무 기대돼! 재활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야. 출처 : 재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