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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간병 준비물과 시행착오 공유!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어려운 시간

2024년 2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경험한 중환자 간병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그때 얼마나 준비에 고민하고 삽질을 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이렇게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좀 더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요. [중환자 간병 준비물] 처음은 발이 편한 슬리퍼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인체공항적으로 설계된 슬리퍼를 찾아보세요. 푹신해보이더라도 오래 서 있거나 뛰어다니는 상황에서 발에 부담이 오게 될 수도 있어요. 편한 운동화를 신어도 괜찮지만 신고 벗고하기 불편하고 발에 땀이 차는 단점도 있어요. 그래서 여기서 소개하는 '특허 토러스 족저근막 자세균형 푹신한 발편한 건강 아치 슬리퍼'를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허리 복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게요.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안정제나 근육 이완제를 투여하면서 몸의 근육이 소실될 수 있어요. 보통은 간병인이 체위를 바꿔줘야 하는데 이게 매우 힘들어요. 제 엄마는 고도비만이신데 제 체격과 달라서 힘들어하셨어요. 그래서 '굿스터치 허리 보호대 복대 지지대 밴드 의료용'을 사서 사용했더니 허리에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엄마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위해 노워시 샴푸와 바디워시를 사용했는데 이 부분도 소개해드릴게요. 중환자실에서 제 때에 각질탈각을 못하고 자주 닦아주지 못해 피부 상태가 안 좋았거든요. 노워시 샴푸로 머리를 감고 물 없이 사용하는 바디워시는 물에 풀어서 사용하면 좋아요. '레이펄스 워터리스 드라이샴푸'를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보습제도 꼭 준비해야 해요. 수건 샤워를 한 후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게 좋아요.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을 사용해보세요. 손톱깎이와 귀후지개도 꼭 준비해야 하는데요. 중환자실 생활로 손톱이 길어지고 귓밥도 많아지거든요. 깨끗하게 닦아주기 위해서 준비해두세요. 또한 알콜스왑, 멸균 면봉, 3M 테이프도 필요해요. 알콜스왑은 손톱 아래 균을 닦아주기 위해 사용하고, 면봉은 귀지를 닦거나 콧구멍을 가려주기 위해 사용했어요. 3M 테이프는 섭식용 콧줄을 잡아주기 위해서 사용해야 했어요. 그리고 손가락 칫솔과 혀클리너도 꼭 준비해야 해요. 중환자실 생활로 인해 엄마도 양치를 할 수 없었을 거예요. 그래서 손가락 칫솔에 물을 희석한 가글액을 묻혀 닦아줬어요. 또한 혀클리너를 사용해 혓바닥도 깨끗하게 해주는 게 좋아요. 간병인 침구는 간단히 준비하면 되는데요. 은평성모병원의 간병인 침대는 별도의 베개가 필요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준비하면 돼요. 마지막으로 중환자 간병을 위해 흡수량이 높은 성인 기저귀와 위생 패드도 준비해야 해요. 오랜 중환자실 생활로 인해 환자는 다양한 병원균에 노출될 수 있어요. 보호자도 깨끗하게 해야 해요. 이렇게 간병을 할 때 준비해야 할 물품들에 대해 이야기해봤어요. 제가 경험한 중환자 간병 시행착오를 함께 공유해드리면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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