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슈퍼강자·고마움·자애로운 존재, 간병을 위해서라면 준비해볼 만한 치매보험!
2024년 2월
치매는 진단을 받은 환자의 정도에 따라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완치가 되지 않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진단받은 이후로는 병원비, 간병비, 생활비 등 이와 같은 경제적인 부담을 겪게 될 수 있답니다. 정부에서도 이런 문제점을 감안하여 장기요양보험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이걸로는 발생하는 지출을 완전히 커버(Cover)하는게 어렵다 보니 별도로 치매보험까지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치매간병보험은 어떤 보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장기요양보험은? 장기요양보험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회보장제도인데요! < 지원 대상은? > - 65세 이상인 분 - 치매, 파킨슨병, 중풍 등 노인성질병을 앓고 있는 65세 이하인 분 6개월 이상 일상생활을 혼자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 장기요양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후 안정과 환자 가족의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장기요양등급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나눠져 있으며, 1등급이 가장 심한 상태를, 5등급이 가장 경미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장기요양보험의 등급 신청대상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와 동일하고, 그 부양가족까지 포함됩니다. 최근에는 이와 동일하게 등급을 판정 받는다면, 생활비를 매월 지원하는 보험도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치매간병보험을 알아보자 치매보험에 가입하면 치매 진단 되었을 때 각종 비용을 지원하는 진단비 등이 보장되는 상품입니다. 여기서 보장의 기준은 치매의 단계를 나누는 임상치매평가로 이루어지는데요. 1~5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여기서 1등급은 가장 경미한 상태를, 5등급은 가장 심각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각 등급에 인정을 받게되면, 등급별로 진단비나 간병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거죠. 치매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치매에 지출되는 간병자금이나 생활자금이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전체 회사를 취급하는 전문가로서 가장 알뜰한 회사에 준비 시 가격은 어느정도로 산출되는지 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치매간병보험 재가급여플랜 설계안] 치매간병보험의 비용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 치매간병보험 재가급여플랜 > - 20년납입 90세만기 구성 - 재가급여 월 1회 사용시 70만원(총 8,400만원) 해당 조건으로 남성은 31,089원, 여성은 49,495원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 하게 설명 드리자면, 장기요양등급을 인정받고 월 한 번 복지용구 구입, 가사도우미 서비스 등 재가를 활용할 경우 월 마다 7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재가급여는 만기까지 보장되며 80세에 인정받아도 10년 동안, 90세에 인정받더라도 동일하게 10년 동안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증치매를 대비하는 플랜] - 20년 납입 90세 만기 구성 - 50세 1급 가입자 - CDR 1점 시 2천만원, CDR 3점 시 1천만원을 추가 지급 - 매일 회사에서 전문 인력을 지원 이와 같은 조건으로 남성은 74,504원, 여성은 54,094원으로 산출되었는데요. CDR(임상치매평가) 1점인 상태는 가장 경미한 수준의 치매이며, 3점인 상태는 항상 누군가의 간병이 필요한 중증 단계에 해당합니다. 치매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므로 보장상품을 통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병인사용일당 플랜] - 20년 납입 90세 만기 구성 - 50세 1급 가입자 - 일반병원 15만원 / 요양병원 3만원 / 간호 및 간병 통합서비스 3만원 이와 같은 플랜으로 마련할 경우 남성은 38,833원, 여성은 42,466원으로 발생하였습니다. 간병인사용일당 담보는 직접 간병인을 고용하여 사용하고 해당 비용을 보험사에 청구하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이 고용한 간병인의 하루 일당이 7만원 이하라면 가입금액의 50%까지만 보상이 가능하고, 그 이상일 때는 가입금액까지 보장됩니다. 마무리 오늘은 치매보험의 역할과, 다양한 플랜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개인의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