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오늘은 장기요양보험과 사랑간병보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려고 해요. 간병보험이란, 병이나 상해로 인해 혼자 힘으로 생활하기 어려울 때 간병인 지원을 받는 것이에요.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생활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 더욱 필요해요. 저는 얼마 전에 검사를 받고 중증치매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 하지만 가족 중에 간병을 할 사람이 없어서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예방을 하기 위해 사전에 믿을 만한 타인에게 대리청구를 할 권한을 주는 대리청구인 지정 제도를 알게 되었어요. 간병보험은 다른 보험과는 달리 치매 단계에 따라 간병인이나 간병비를 보장해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저같이 치매에 걸리는 확률이 다른 사람들보다 높아 보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야기를 한 것뿐이에요. 또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혈관성치매로 나뉘는데요. 이 두 가지를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상품도 있고, 알츠하이머만 대비하는 상품도 있어요. 따라서 보장 범위를 활용해 확인해봐야 해요. 보통 상품 약관에 치매라고 되어 있으면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 전부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간혹 알츠하이머 치매만 보장되는 상품이 있기 때문에 항목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1년까지 간병인을 보장받거나 간병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고, 최초 1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어요. 환자의 가족이 간병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지만, 간호 전문인을 고용하거나 간병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간병보험이나 간병인 상품을 준비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도 많이 있어요. 무해지 환급형 상품을 선택하면 중도 해지를 하지 않는 가정에서 보험료를 납입한 후 만기가 되면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어요. 이는 목돈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에요. 간병보험은 장기요양등급을 활용해 치매 등급을 판정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간병보험에는 여러 가지 특약이 있어서 적합하게 구성하면 필요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때 보장을 대비하는 기준은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약관을 빈틈없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품의 대다수가 정액형으로 지급되지만, 간병인 고용비를 보장 받는 경우에는 실손 보장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대리 청구인 제도를 활용할 수 있어요. 치매에 걸리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남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해요. 치매의 5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주변인은 물론 본인까지도 잊게 되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밥을 먹지도 못할 정도인 상황이 되어요. 이는 전 세계 평균 치매 발병률인 5~10%와 비교했을 때 다소 높은 수치에요. 따라서 보험을 계약할 때 본인에게 책임이 없는 선에서 상품료를 구성하고, 치매 환자의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해요. 보리보리가 작성한 내용에서 장기요양보험료뜻과 사랑간병보험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한 생각을 함께 해봤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