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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선정의 중요성과 조선족 간병인의 특징을 알아보자!

2024년 2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리네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들이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나의 경험과 정보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한 공간이에요^^;; 그래서 댓가성 공짜체험단은 거부하고 있답니다! 무료로 제공받았다고 해도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무책임한 광고로 인해 심각한 결과를 낳는 경우도 많아서요^^ 제 블로그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일부 일반화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제가 겪은 섬망 상황에서 딸을 일주일 동안 간병하고, 보름 정도 동안 중국인 조선족 간병인을 고용했던 경험을 이야기해볼게요. 갑작스런 상황이라 간병에 대한 고민이 없었기 때문에 가족들이나 친척들은 어리둥절하더라구요! 4월 초에는 병원 내에서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서 바로 간병인을 구하기도 힘들었답니다. 가족들과 친척들이 전국에 있는 간병인협회에 연락을 해서 겨우 구했어요! 섬망환자라서 간병인들이 다 피하더군요^^;; 간병인을 고용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간병인의 50% 이상이 중국인 조선족이라고 해요. 코로나로 인해 한국인 간병인을 구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각자 국적에 상관 없이 개인의 성향에 따라 간병 퀄리티가 차이가 있어요.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중국인 조선족 간병인인데요,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경험으로만 간병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 간병인도 그렇게 되어서 양질의 간병을 기대할 수 없었어요 ㅠ.ㅜ 국적이 달라서인지 정서가 다르거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힘들었답니다. 예를 들면 침대에서 어떻게 있는 게 좋은지, 왜 혼자 화장실에 가면 안 되는지 이런 설명을 하면 좋을 텐데, 그냥 못 일어나게 하고 못 가게 막은답니다... 또한, 자기 방어가 철저해서 산책을 하고 싶다고 해도 안 되다고 하고 환자를 가둬두는 경우도 있었어요. 걷다가 넘어지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지만, 귀찮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불상사를 회피하기 위한 자기 방어였던 거 같아요 ㅠ.ㅜ 섬망에서 깨어나서 핸드폰이 없었는데 병원 복도를 걷다가 공중전화기를 보고 엄마한테 전화를 하려고 했더니 간병인이 안 된다고 하고 말이야! 그래도 하려고 고집을 부리니까 경비원을 불러서 위압감을 줬어요 ㅎ 섬망환자라서 정신은 아예 없었는데, 멍하니 서있던 젊은 커플 중 여자분이 내게 다가와서 도와줄까? 하면서 연락을 맞춰줬거든요. 그 때는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눈물이 날 것 같아요 ㅠ.ㅜ 성황을 잃고 있는 내게 다가와서 나에게 필요한 게 뭔지 묻고 도와주겠다고 말해주셔서요! 아직 정신이 확실하지 않던 나는 가슴이 웅장해지며 엄마한테 전화하고 싶은데 내 핸드폰이 없어서 전화를 못 하게 해주고... 마침 여자분이 자기 핸드폰을 빌려줬더니 해결됐지만, 그 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ㅠ.ㅜ 섬망에서 깨어나 인지능력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고립되어 있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라, 간병인이 그 부분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게 중요한데, 그보다는 무식하게 못 가게 하고 통제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케이스가 많았어요! 소변줄이 제대로 장착되지 않아 통증을 겪으면서 화장실을 가려는데 못 가게 막고, "그런 거 안 돼!" 하면서 요구하는 거였어요. 이런 상황들 때문에 더욱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겪은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중요한 점들을 알려드렸는데요, 간병인을 선택할 때 이런 것들을 고려해보세요! 의지소식을 잃어갈 때나 인지능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간병인이 얼마나 이해력이 좋고 소통이 원활한지 확인해야 해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돌봐줄 수 있는 간병인을 찾아보세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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