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보험에 가입하기 앞서,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2024년 1월
이전 비갱신간병인보험 보장에 대해 속속들이 살펴보고, 가입을 결정해봅시다 비갱신간병인보험! 간병인보험과 간병인 체증형을 가늠해봅시다 [60대 남성의 비갱신간병인보험 가입 후기 : 매달 지급되는 보험료와 보장의 특약을 분석한 내용]을 적어볼게요. 아버지(1958년생, 주민등록상 1960년생)께서 보험 리모델링을 계획하면서 비갱신형 간병인보험의 견적을 같이 받아보셨어요. 많은 상품 중에서도 선택을 위해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Z 보험사와 X 보험사의 두 가지 장점을 비교하기로 했어요. 두 보험 모두에게 장점이 있어서 상세하게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었어요. Z 보험사의 상품은 간병인보험의 원조로, 본연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X 보험사의 비갱신간병인보험은 20년 갱신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1년의 감액기간이 있었고, 요양 병원에 관련된 패널티가 있으며, 간병료가 단계별로 적용됩니다. 그렇지만, 20년 동안 건강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 비갱신형 간병인보험료는 매력적인 요소였어요. 20년 후에도 계속 가입하기를 원한다면 100세까지 재갱신 가능한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1. 비갱신간병인보험 보장 내용 매달 지불해야하는 보험료는 대략 5만 원인데요. 저는 소멸형을 선호하며 일부 적립 보험료가 붙어있었습니다. 이것은 다른 특약을 추가한 후의 최소 가입 보험료의 한도를 초과하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X 보험사의 간병인 보험의 상세 보장 내용을 알아봅시다. 보험금의 지급, 그리고 직접 간병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당신이 지불해라, 나중에 내가 실비 처리할게요라고 해도 그게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하루 간병인 이용 비용은 대략 10만 원이지만, 10년, 20년 후에도 그렇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고정된 비용이라는 점은 약간 걱정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은 20년 동안 보험료의 변동이 없다는 점입니다. 월 5만원 가량만 내면 20년 동안 보장이 가능합니다. Z 보험사의 보험료는 매달 약 38,000원입니다. 2. 보장 사항 X 보험사와의 차이점은 10년마다 갱신되는 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Z 보험사는 20년 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지만, X 보험사는 10년이 지나면 월 보험료가 상승하는 것이죠. 보장 사항을 분석한 후 이야기해볼게요. 기본 계약으로는 일반 상해사망보험금이 있습니다. 매달 납입하는 114원은 큰 금액이 아니라 별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이것은 종신 보험이 아니라 보험금 지급(간병인보험)입니다. 그러니 그 외 특약들을 알아봅시다. Z 보험사는 간병인보험의 원조라는 말처럼 가장 정확하게 구성된 보장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상해/질병 두 가지 유형만 분류할 수 있고, 불필요한 내용은 없다는 것이죠. 이제 X 보험사는 '간병비' 보장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이보다는 Z 보험사는 '간병인'으로 지원이 됩니다. 미래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돈보다는 사람을 보장으로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3. 간병인 보험 비용 10년이 지나도 하루에 간병인을 사용하는 비용은 20만원은 넘을 것 같습니다. 이때는 이용주체로 베이비붐 세대들이 대거 등장할 것입니다. 간병해야 할 인력들은 저출산에 따라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할 것입니다. 이는 제 판단입니다. 10년을 기준으로 갱신될 때 변하는 월 납입 보험료의 예상 금액입니다. 0~10년까지는 월 3만원, 10~20년은 월 56,000원, 20~30년은 월 92,000원, 30년 이상은 월 10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아마 10년 이후에는 보험료가 훨씬 더 상승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건비 상승에 따라 보험회사가 입게 되는 손해가 커질 것입니다. 따라서 갱신 시점에 월 보험료가 갑자기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4. 보험사 비교 그런데 Z 보험사는 사람을 보장하는 항목이 있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은 유효하다는 점입니다. 20년, 30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면 이 간병인 보험이 더 유리하다고 파악했습니다. 직업 고지 의무에 따라, 제안서에 저희 아버지의 직업은 '건물 내부 청소원'으로 나왔는데, 보험사에 문의 결과 '건물 외부 청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내부 청소원은 2급이고 외부 청소원은 3급입니다. 등급이 한 단계 하향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 결과, 2급으로 가입했을 경우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감액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불안함을 좋아하지 않아서 미리 2급에서 3급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나중에 보험사 때문에 문제가 생길까봐 그랬어요. 그랬더니 직업이 변경되어 보험료가 내려갔습니다. 변경하기 전에는 매달 보험료가 약 38,000원이었는데, 변경 후에는 31,000원 되었습니다. 더 위험한 일을 하는 직업으로 바꾸었는데 왜 보험료는 줄어든 건지는 의문으로 남아있습니다. 5. 마치며 이런 이유는 바로 상해로 인한 간병인보험의 보장이 거절되었기 때문입니다. 건물 외부에서 청소를 하면 상해를 입을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그래서 상해는 제외하고, 질병만 가입했습니다. 보험료는 10년 후에 현재보다 더 많이 상승하겠지만, 그때는 제 월급도 조금 상승하겠지라고 기대하며 가입을 마쳤습니다. 60대 남성이 간병 인 보험에 가입하면 월 1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야 하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3~4만원 정도의 가입만 하더라도 충분했습니다. 생각보다 보험료가 높지 않아서 꽤 놀랐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축성이 아니라 보장 중심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보험료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60대 남성이 간병인 보험에 가입하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한지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포스팅을 마칠게요. 만약 궁금한 점이 있다면, [비교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