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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병사 수급의 시급한 문제점

2024년 1월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배준범입니다. 요즘은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공무원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일선 병원의 의료진과 직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돌봄 인력인 간병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의 돌봄 인력은 정확한 자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중국 동포인 조선족의 간병사 인력은 약 20만 명이라고 합니다(산업인력관리공단의 추정치). 이 인력이 한국의 간병사 인력의 80-90%를 차지하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일반병원에서는 간병사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는 이는 겁과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적어도 이에 대해 조금씩 알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큰 문제는 요양병원의 부족입니다. 전국에는 약 1,480여개의 요양병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간병사로 근무하는 인력의 수급은 시급한 문제입니다. 특히, 간병사 중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환자보다 젊은 간병사보다 더 연장된 시간 돌봄을 받는 환자도 존재합니다. 무거운 환자나 움직일 수 없는 환자와 같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경우, 의료진들이 못 볼만한 사각지대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이 지속적으로 관리해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력이 부족하면 간병사가 필요한 환자의 돌봄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두 번째 문제는 간병사의 한계입니다. 우리나라 인력들은 환자의 대소변을 다루는 일에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힘들고 더러운 일을 꺼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족 간병사들에게 의지를 하게 되는데, 이는 현실적인 대안이 없습니다. 세 번째로 중요한 문제는 중국과의 관련성입니다. 중국과의 문제가 생기면 간병사 비자 문제로 인해 제동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스나 메르스와 같은 질병이 발생하거나 중국과의 국제적인 문제가 있으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출입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는 조선족 간병사들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한국 간병사의 90%가 조선족 간병사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우리 환자들의 돌봄 시스템은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동포 간병사들이 간병 도우미 노조를 설립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비밀스럽게 전해진 소식이지만, 만약에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될 것입니다. 또한, 조선족 동포들의 처우 문제도 큰 문제입니다. 24시간 병실에 거주하며 30일 근무하는 조선족 간병사들의 월급은 얼마일까요? 간병사 수급에 대한 해결책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내는 주체가 누구인지가 관건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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