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오늘은 입원과 간병인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병원은 생활에서 필수적인 곳이지만, 자주 찾지 않아야 하는 곳이기도 하죠. 저도 최근 아버지께서 조기 위암 진단을 받고 입원하셨는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답니다. 이런 대학병원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기 때문에 처음 가보시는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우선, 서울대학교병원 예약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예약은 전화 예약, 인터넷 예약, 방문 예약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어요. 시골에서 오는 분들은 방문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전화나 인터넷 예약을 이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전화 예약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또한, 24시간 가능한 인터넷 예약도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입력 시 URL은 삭제해주세요.] 서울대학교병원 예약이 끝났다면 이제 병원 방문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볼까요? 보통 대학병원을 찾는 이유는 다른 작은 병원에서 걱정되는 이야기를 듣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경우에는 해당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한 장 받아서 서울대병원에 가져가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그 다음으론 병원에서의 절차에 대해 알아봅시다. 예를 들어 암 병동을 방문하게 된다면 암 병동에서 외래 접수를 해야해요. 다른 외래 파트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접수를 마치면 핑크색 접수증을 받게 되는데, 이를 가지고 체중과 키를 측정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추가해도 좋아요.] 교수님과의 면담은 어떠셨을까요? 저는 병원에 처음 가서 교수님과 면담을 했는데, 일반적으로 교수님들이 1분만에 면담을 마치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어요. 교수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배려심이 깊으셨어요. 특히, 지방에서 오신 분들을 위해 고생하셨다며 격려해주시고 저희 가족은 감동받았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의료진은 정말 최고였어요! 검사 과정도 참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지방에서 미리 검사를 받아온 분들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게 되는데, 검사 일정을 가능한 한 한 날짜에 몰아서 배려해주는 점이 좋았어요. 단, 결과를 듣기 위해서는 병원에 다시 방문해야 했던 점은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아플 때는 모든 일이 버겁게 느껴지죠... 마지막으로 수술과 입원 과정을 알려드릴게요. 현재 시국 상황을 고려해야해서 신속 항원 검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보호자는 자가 키트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또한, 입원 준비물을 챙겨서 가셔야 해요. 세면도구, 속옷, 화장지, 슬리퍼, 물티슈 등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간병을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간병인을 고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에요. 지켜준닥에 연락하여 상담해보세요. 서울대학교병원에서의 입원과 간병은 제가 경험해본 결과 정말 훌륭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세부 사항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간병과 입원을 앞둔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고의 의료진들이 여러분을 돌봐줄 거예요. 제 경험을 공유하며 도움이 되는 블로그가 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