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병보험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혹시 간병인비용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젊었을때는 딱히 니즈를 느끼기 어렵지만, 부모님이나 가족이 아픈상황이 되면 그때서야 필요성을 느끼고 많이 알아보시는데요. 또한 요즘 1인가구도 늘고 자녀도 많이 두지 않기 때문에, 노후의 나를 위해서라도 미리 미리 준비가 필요합니다. 간병보험이 없다면, 내가 직접 돌봐드리던 사람을 고용해서 사용하던 어떤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가정 경제에 무리가 오게 되죠. 이런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간병보험을 들어서 간병인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상품은 질병 이나 상해로 입원시 현금을 보장 받거나 간호인을 직접 배정 받을 수 있어요. 사람을 고용할 경우 간병인비용이 10만원 이상 드는데요. 간단히 계산해도 한달에 300만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간병보험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위에서 사람 or 현금의 형태로 지원을 받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 안내드릴 상품은 금액 상승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직접 간호인 고용 후 보험금 청구 시 현금으로 지급하는 사용일당 입니다. 지금부터 A사의 설계안을 안내드릴텐데요. 이 상품의 장점은 5년마다 보장금액을 10%씩 할증되는 금액을 지급해준다는 점입니다. 비갱신형이기 때문에 추후 납입금액의 상승에 대한 위험부담이 없고, 5년마다 10% 할증된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 생각되는데요.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간병인비용도 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리스크방지를 위해 이 체증형 상품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20년납 9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1일 최대금액 15만원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50세 가입시 70세에 납부가 끝나고 9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 40,865원, 남성 37,810원으로 체증형 상품으로 매 5년마다 10%가 증가한 금액을 보장받는데요. 처음 15만원에서 5년이 지나면 10% 인상된 165,000원을 보장받고, 5년이 또 지나면 181,500원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매 5년마다 계속 보장금액이 오릅니다. 물가가 오르더라도 체증형 상품은 어느정도 인플레이션을 대비 할 수 있어요. 또한, 비갱신으로 설계를 했음에도 부담없는 금액이에요. 무해지형으로 했기에 훨씬 저렴한데요. 납입하는 기간동안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대신 표준형보다 할인을 해주기때문에 저렴하게 들 수가 있습니다! 일반병원(요양은 제외)에 입원하여 간호인 사용시 비용이 7만원 미만일 경우 가입금액의 50% (75,000원), 7만원 이상이라면 15만원 100% 전액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의 경우 3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1~3만원을 지급받습니다. Q & A ① 요양병원에 입원해도 간병비를 받을 수 있나요? 입원일당을 전부 지원받지는 못하고 최대 3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② 간병인 보장상품은 언제 필요할까요? 부모님께서 건강하시다면 괜찮지만,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노화현상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며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됩니다. 부모님의 연세가 많을수록 언제든 중증질환에 걸리실 수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의료비 및 간호비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의료비 지출로 인해 생계에 부담을 느끼실게 될텐데요. 갑작스러운 병으로 인해 모든 가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두시기 위해 바로 지금 간병보험을 준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③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자도 가입이 되나요? 유병자보험 (간편가입)을 통해 가능합니다. ④ 어떻게 가입해야 할까요?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나이대에 따라 갱신형 및 비갱신형 등의 추천 플랜이 달라져요. 우리나라는 현재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당장 10년~20년 후 만하더라도 노인문제는 매우 심각해질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렵지 않겠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