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오늘은 광주서구재활병원에서 간병인을 구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아시다시피 몸이 불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는 도움을 주면서 관리를 해줄 간병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희나라는 이례적인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간병인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답니다. 그에 따라 간병인 가격 역시 상승하고 있는 실정이죠. 간병인 가격은 얼마정도일까요? 일단 간병인을 고용하기 전에는 가격대를 미리 알아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기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 비용 처리는 기간에 따라 시급, 일당, 월급으로 나뉘게 됩니다. 시급은 2023년을 기준으로 약 12,000원 정도이며 업체나 간병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단기 간병인을 일당으로 고용하는 경우에는 약 10만원부터 12만원 정도를 주고 있으며, 단기간 보호를 받는 경우에 많이 찾게 됩니다. 만약 기본적인 간병을 한다는 조건하에 월급으로 고용한다면 약 300만원 전후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급, 일당, 월급은 어떤 업무를 필요로 하느냐, 어디서 근무하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도 궁금하시죠?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을 구하는 경우, 비용이 더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달치 요양병원 입원 비용은 130만원 내외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다인실을 기준으로 한 가격이에요. 간병비까지 합쳤을 때, 한 달에 약 450정도가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간병인과 요양보호사의 차이도 궁금하시죠? 간병인과 요양보호사는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지만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의 차이와 근무환경의 차이가 있습니다. 간병인은 민간 자격증을 가지고 근무하며, 요양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주로 일합니다. 반면에 요양보호사는 국가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이고, 요양센터나 요양원에서 돌봄을 목적으로 근무합니다. 간병인을 구하는 분들을 위해 간병인 가격, 일당, 월급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봤는데요. 앞으로도 실버시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인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간병인 고용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라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귀찮아도 꼭 한번씩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부담되는 금액의 일부를 줄일 수 있을테니 말이죠. 간병인을 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