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보리입니다. 오늘은 광주 재활병원에서 간병인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최근에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폭행하고 학대하는 모습이 캡처된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고 어떤 이유에서 학대가 발생했는지 궁금해져 찾아본 내용이에요.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뇌질환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 A씨가 폭행과 학대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A씨는 속옷도 입지 않은 10대 뇌질환 환자를 멱살을 잡고 머리를 때리거나, 다리를 꺾어뜨리면서 끌어다니다가 결박하기도 했어요. 이러한 사건들은 병원 내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녹화되어 있었답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이러한 사건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간병인을 분리하지 않았으며 보호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답니다. 간병인 A씨가 저질렀던 학대는 불이가는 것이 아니라 피해 환자의 예측이 불가능한 행동으로 인해 나는 일이라고 병원 측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씨는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병원 측은 해당 영상을 확인해본 결과 A씨가 학대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요. 또한 해당 병원에서는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간병인과 환자를 분리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병원에서는 또 다른 간병인 B씨가 80대 치매 환자의 입에 박스 테이프를 붙이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병원 직원은 해당 환자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상태였으며 이런 방법으로 환자를 대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고 있어요.하지만 병원 측은 이 사건에 대해서는 해당 환자가 입에 변을 넣으려고 해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서 우리는 간병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환자의 행동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려는 간병인들이 많지만, 그 과정에서 잘못된 행동을 보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병원과 협회는 간병인들에게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간병인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에요. 환자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섬김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간병인들에게 우리 모두 응원의 박수를 보내봐요! 건강한 사회를 위해 간병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가치들을 생각하며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