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서 간병을 할 때 꼭 필요한 준비물로 바디물티슈를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에 아빠가 병원에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바디물티슈가 정말로 유용했습니다. 병원에서 간병을 하면서 늘 사용했던 빅사이즈 물티슈는 주변에서도 많이 칭찬해주었어요. 특히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를 방문할 때도 항상 챙겨가게 됩니다.
2024년 1월
물티슈에는 유칼립투스 향이 나면서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제가 전공으로 사회복지사를 공부하고 있을 때 요양병원에서 실습을 한 적이 있는데, 매일매일 목욕을 하기는 힘들어서 작은 물티슈를 사용하면 불편하고 많이 소비되었거든요. 그래서 빅사이즈 물티슈를 사용하면 한 장으로 충분히 몸을 씻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물티슈 10개가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유통기한도 넉넉하답니다. 물티슈는 사회복지에서 간병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캠핑이나 등산, 스포츠를 할 때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도 필수품입니다. 제 아빠는 등산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등산용 가방에 무조건 물티슈를 넣어야 한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저도 테니스 레슨을 받을 때 항상 물티슈를 가방에 넣어갑니다. 테니스를 하다 보면 몸이 땀에 젖는데, 씻을 시간이 없어도 물티슈로 깔끔하게 닦아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 바디물티슈는 초대형 사이즈인데요, 75cm * 30cm 정도로 수건과 같은 크기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등으로 인해 더운 날에도 벌레가 꼬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기와 진드기는 유칼립투스 향을 싫어해서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는데, 요양병원에서 간병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요양병원에서 간병할 때 꼭 필요한 병원 준비물 중 하나인 바디물티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환자의 메마른 피부에도 좋습니다. 간병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스포츠를 할 때에도 필수템이니 모두들 꼭 준비해두세요.